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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사실 남" 냉정했지만…재혼부부 자녀 속마음에 아내 '오열' (이혼숙려캠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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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사실 남" 냉정했지만…재혼부부 자녀 속마음에 아내 '오열' (이혼숙려캠프)[종합]기사 이미지
박하선 "사실 남" 냉정했지만…재혼부부 자녀 속마음에 아내 '오열' (이혼숙려캠프)[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재혼부부 아내가 자녀들의 진심을 듣고 오열했다.

10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재혼을 통해 자녀들을 함께 키우게 되며 양육의 어려움으로 갈등을 겪던 재혼 부부의 남은 사연이 공개됐다.


이들 부부는 앞서 서장훈이 MC인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서장훈과 일면식을 갖고 있었다.

큰 딸은 아내와 전남편 사이에서, 둘째, 셋째, 넷째 아들은 남편이 전처 사이에서 낳았으며, 막내 아들은 이들 부부가 낳은 자녀였다.

아내는 자신이 낳은 두 명의 자녀와 남편의 세 아들까지 총 5명의 자녀를 양육하면서 사춘기를 맞은 아들의 변화와 남매간 갈등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었다.

서장훈은 7년 동안 좁혀지지 않은 세 아들과 가족을 되기를 포기한 아내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며 "세 아들에게도 새엄마를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성인이 아니고, 아직 사춘기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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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도 "사실 남이다. 피 한 방울 안 섞인 것 아니냐. 새엄마를 받아들이기에 7년이라는 시간은 짧을 수 있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후 영상으로 새엄마를 바라보는 아들들의 속내가 전해졌다.

특히 아내를 가장 힘들게 한 것으로 전해진 둘째 아들은 새엄마에 대해 "고마운 존재"라고 전했고, 아내와 남편은 왈칵 눈물을 쏟았다.

둘째 아들은 "저를 키워주시기도 했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게 해주셨다. 사고 싶은 것도 다 사게 해주셨다. 엄마가 지금보다 더 해줄 수 있는 건 없다고 본다. 사춘기 때 엄마에게 못된 짓을 많이 했는데, 지금도 죄송하다"고 말했고, 아들들의 진심을 알게 된 아내는 오열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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