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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영식, 국화 "적당히 해" 화내는 중에도 얼굴 만지며 스킨십(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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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10기 영식이 국화가 화내는 와중에도 얼굴을 만지며 스킨십을 시도했다.

4월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08회에서는 결혼이 간절한 골드와, 한 번 다녀온 돌싱이 함께하는 '골싱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3기 영수와 데이트를 다녀온 국화에게 장미는 "(동백) 언니가 어이없다더라. 걸어가면서도 '(난 국화의) 보험이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해놓고 (백합을 골랐잖나)"라고 10기 영식에 대해 말했다.


국화는 "영식이 나한테 물어봤다. 내가 '(다른 사람과) 일대일 하고 싶다'고 했다. 영식이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다"라고 했지만, 14기 경수가 "영수가 (국화한테) 갈 줄 알았나?"라고 하자 갑자기 표정이 심각해졌다.

이후 22기 영식, 10기 영식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백합은 "너무 좋았다. 진짜 너무 좋았고 오늘 안 했으면 후회할 뻔했다"며 "10기 영식님은 첫인상을 날 선택해주셨고 여기 있을 때 두번 다 선택해 준 분이잖나. '두 번 다 나는 백합을 선택했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좋더라)"고 데이트 후기를 전했다. 이를 들은 동백은 "아 (국화한테) 잠깐 갔다가 왔네"라는 말로 국화의 분노의 불을 지폈다.

심상치 않은 국화의 표정을 눈치챈 10기 영식은 국화에게 산책 데이트를 요청했다. 이에 밖으로 나선 국화는 "넌 아까 백합 언니가 한 이야기 듣고 무슨 생각했냐"고 묻더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10기 영식에게 "그래서 갔다면 상대가 그렇게 생각하게끔 하는 것도 맞는 거야? 아까 백합 언니가 말한 거 들었잖나. '너의 첫번째 선택도 두번째 선택도 언니였다' 네가 지금 백합을 좋아한다고 확신하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따졌다.

이런 국화는 10기 영식이 얼굴에 붙은 무언가를 떼주려는 듯 불쑥 손을 가져다대자 뒷걸음질하며 피했다. 10기 영식이 "거리가 너무 멀어졌다. 조금만 가까워지자. 왜 이렇게 멀어지냐 자꾸"라고 말해도 국화는 10기 영식과의 거리를 유지했다. 이어 국화는 10기 영식의 "난 오늘 그대가 다른 분 만날 시간을 주는 게 존중의 의미라고 생각했다"는 말에 "그게 진짜면 내가 너라면 난 적당히 했을 것 같다"고 일침을 날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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