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10기 영식, 파국 맞이하나 "이대로 들어가면 끝"('나솔사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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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10기 영식, 파국 맞이하나 "이대로 들어가면 끝"('나솔사계')[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4/10/202504102341771458_67f7db6604704.jpeg)


![국화♥10기 영식, 파국 맞이하나 "이대로 들어가면 끝"('나솔사계')[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4/10/202504102341771458_67f7db6604704.jpeg)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영식이 국화에게 엄격한 경고를 날렸다.
10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각자 데이트를 하고 온 10기 영식과 국화 간의 갈등이 생겼다.

국화는 돌아와서 동백과 장미의 말을 듣고 생각에 잠겼다. 10기 영식의 직진이 있는 줄 알았지만, 합의하에 서로 다른 사람과 데이트를 하고 왔던 것이다.
국화는 “나는 그냥 일대일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했다. 다른 사람이랑”라고 말했지만, 14기 경수와 동백은 “10기 영식은 3기 영수가 있던 걸 안 거야?”라고 물어 국화를 심란하게 했다.
더군다나 백합은 “오늘 저는 너무 좋았어요. 정말 너무 좋았고, 오늘 데이트 안 했으면 후회할 뻔”이라면서 “다대일은 뭔가 눈치 보이고, 챙겨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두 분 다 너무 진지하고 진솔했다. 10기 영식이랑 22기 영식을 방송으로 봤을 때 완전 달랐다. 22기 영식은 특히 나를 선택을 해줬고, 10기 영식은 첫인상 선택을 저를 해 줬다고 해서, 정말 진지했다”라며 영식들을 칭찬했다.

국화는 대화가 필요했다. 10기 영식은 눈치를 채고 국화에게 대화를 요청했다. 국화는 “백합의 말은 백합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확신하고 있다”라면서 “내가 너라면, 적당히 했을 것 같아”, “상대가 오해할 정도로 안 했을 거 같다. 백합은 자기를 좋아한다고 알고 있다”라며 경고했다.
국화는 “네가 날 위해 다른 사람을 선택했다면 내 우선순위가 아닌 사람을 선택했을 거다. 내 안심을 위해 백합이 아닌 다른 사람을 선택할 거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토로했다. 그러자 10기 영식은 “그런 감정의 동요가 있는 게 감사하고 미안하다”라면서 “우리가 사실 3박 4일만 보자고 하는 게 아니지 않냐”라고 말했다. 국화는 더 이상 대화하길 거부했다.
이에 10기 영식은 “나, 이런 연애는 힘들어”, “우리가 연애를 한다면 갈등이 생기면 서로 대화가 안 될 수 있다. 그러면 나는 벌 받는다는 생각을 하겠다”라고 말해 국화를 영영 피하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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