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현빈 돼지국밥 즐겨 먹는대서 사르르 녹아" 반전매력에 푹(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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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배우 현빈의 반전 매력에 푹 빠졌던 일화를 공개했다.
4월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08회에서는 결혼이 간절한 골드와, 한 번 다녀온 돌싱이 함께하는 '골싱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데이트를 하게 된 3기 영수와 국화는 본격 데이트에 앞서 각자의 휴대전화로 맛집을 서치했다. 이때 국화가 "우리 막국수 먹을까?"라고 제안하자 3기 영수는 "막국수 되게 좋아하는데 패스트 푸드 같은 느낌이 있어서"라며 망설였다. 3기 영수는 "난 그런 것 상관없다"는 국화에 결국 막국숫집을 가기로 결정했다.
이어 3기 영수는 개인 인터뷰에서 "승무원이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파스타, 스테이크 아니면 안 먹을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그런 소박한 습관? 품성이 반전 매력"이라고 말했다. 국화의 이미지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던 것. 이후 3기 영수는 국화가 막걸리도 좋아한다고 하자 "술도 고급 와인만 먹을 것 같은 이미지인데"라며 신기해하기도 했다.
이런 3기 영수를 보며 경리는 "저도 현빈 님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돼지국밥을 즐겨드신다고 하더라. '정말요?' 이랬다. 그런 편견같다. 다 드시는데"라면서 어느 정도 편견을 갖는 걸 이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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