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음주운전=결별 여파? "김수현 NO, 각자 애인있어"…2019년 무슨 사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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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새론 음주운전=결별 여파? "김수현 NO, 각자 애인있어"…2019년 무슨 사이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1/1744325591943969.jpg)

![故김새론 음주운전=결별 여파? "김수현 NO, 각자 애인있어"…2019년 무슨 사이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1/1744325591943969.jpg)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수현을 둘러싼 의혹이 계속되며 故김새론 유족 측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019년 김새론이 김수현이 아닌 다른 남성과 데이트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족 측은 반박자료를 제시,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10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에서는 김새론이 2019년에는 김수현이 아닌 다른 남성을 만나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남자친구 A씨에 대해 폭로했다. 해당 채널에 따르면 김새론은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A씨의 뮤직비디오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기도 했으며, A씨가 주최하는 행사에 찾아가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A씨와 김새론은 결별했고, 김새론의 음주 사고는 전 남자친구였던 A씨와의 인과관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음주 사고 당시 김새론이 A씨와의 결별 여파로 매우 힘들어했다는 것. 김새론은 이에 음주운전 전날 오후로 예정돼있던 '사냥개들' 후시 녹음 일정을 펑크내고, 이어진 다음날 새벽 4시 술자리에 가까운 동생들을 불렀다. 오전 7시 30분까지 이어진 술자리, 그곳에서 다시 지인집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변압기를 들이받는 음주운전사고를 냈다.
그러면서도 A씨와의 결별 이유가 흔한 다툼에서 비롯됐다며 "김새론 씨의 음주운전에 대한 책임을 A씨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 "성인이 된 이후에 만남이고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이기 때문에 A씨의 신변이 노출되지 않기를 바린다"고 당부했다.
2019년 김수현도, 김새론도 각자 애인이 있었다는 주장. 2019년 김새론의 키스영상이라고 주장하는 자료도 공개했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더해 소속사 측은 2019년 김수현, 김새론 볼뽀뽀 사진, 파리 엽서, 김새론 수면 사진 등에 대해 "두 사람은 당시 성인"이라고 밝히며 해명한 바 있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유족 측은 김새론이 2019년 김수현이 아닌 다른 남성과 데이트를 했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유족 측은 2019년 5월 27일 오전 1시쯤 김새론은 남성이 아닌 여성지인과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새론의 생전 휴대폰에 기록이 남아았다고.
이들의 교제 시기에 대한 입장차이가 계속되면서, 각자 다른 애인이 있었다는 등의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제 3의 인물까지 언급되며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양측의 서로 다른 입장에 대중의 피로도가 높아진 가운데,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게 되면서 논란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채널, 골드메달리스트
이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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