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48kg 겨우 달성했는데 결국 2세 포기 "안 생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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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계획을 세우며 다이어트에 돌입했던 코미디언 미자가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미자는 4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팬이 "언니 아기 가질 거야? 난 나이가 적지 않은데 아직은 둘이 노는 게 너무 재밌어"라고 질문하자 미자는 "나는 나이가 있어서 안 생길 것 같아"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앞서 미자는 올해 초 팬들에게 신년 인사를 건네면서 2세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꾸준히 다이어트를 했고 최근 48kg까지 감량에 성공, 화제가 됐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첫째 딸로 남동생인 장영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미자는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미자네 주막'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김태현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웃찾사' 등의 개그프로그램과 예능에서 활약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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