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딸된 조카 결혼식 공개…전영록→이홍렬 등 당대 스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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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은 2009년 세상을 먼저 떠난 여동생의 두 자녀를 데려와, 자신의 친아들과 함께 친자식처럼 키웠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5학년이던 윤채영은 양수경의 조카에서 딸이 됐다. 그러나 이후 양수경의 남편마저 세상을 떠났고, 양수경은 ‘싱글맘’으로서 삼 남매를 품어야 했다.
이날 결혼식 하객으로는 ‘원조 아이돌’ 소방차의 정원관을 비롯해 원미연, 김범룡, 전영록, 현진영 등 레전드 가수들과 개그맨 이홍렬 등 당대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초호화 하객 라인업에 ‘조선의 사랑꾼’ MC들 역시 연신 감탄한 가운데, 김국진은 “저 당시에는 정말 범접할 수 없는 대단한 분들 아니었냐”라며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에 흥분했다. 여기에 가수 바비킴, ‘미스터트롯3’ 진을 차지한 김용빈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스타 하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날의 사회자는 MC로 잔뼈가 굵은 개그맨 배동성이 맡았다. 또 축가로 현진영, 조관우의 명품 무대가 예정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배동성은 “신부 어머니 양수경 씨의 노래를 안 들어볼 수 없다”며 양수경도 결국 무대 위로 끌어올렸다. 양수경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의 작곡가 전영록과 함께 듀엣 무대로 제대로 된 ‘귀 호강’을 예고했다.
양수경이 가슴으로 낳은 딸 윤채영의 웃음과 감동 가득한 결혼식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4월 14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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