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 위해 한상차린 내조의 여왕 "내가 만들었지만 맛있어"(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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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가족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한상을 차렸다.
한지혜는 4월 10일 채널 '한지혜'에 '밑반찬 3종 레시피! (윤슬이와 윤슬아빠가 좋아하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윤슬이와 윤슬이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밑반찬 3종과 청국장찌개 레시피예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메뉴들이라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따라 만들어보시고, 맛나게 드셔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라며 영상을 통해 멸치볶음, 진미채볶음, 연근콩자반 레시피를 공개했다. "집에 늘 있는 재료로 만들었다"고.
영상 속 한지혜는 3종 반찬을 척척 만들며 살림꾼 면모를 과시했다. 이중 특히 진미채볶음을 '신랑 최애 반찬'이라고 강조한 한지혜는 한입 간을 보곤 "제가 만들었지만 넘 맛있었어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갓지은 밥에 메인 메뉴인 청국장찌개까지 끓여 차린 정갈한 '지혜 한상'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지혜 가족의 식사 시간도 공개됐다. 한지혜는 "하루 중 유일하게 온 가족 둘러앉아 함께하는 시간 저녁식사 시간! 윤슬이랑 밥 먼저 먹고 있으면 신랑이 퇴근하고 와서 함께 식사해요"라고 일상을 전했다. 차려진 밥을 맛있게 먹는 남편과 윤슬이에게 시금치를 먹이기 위해 노력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식사 후 식탁에서는 윤슬이의 공부도 진행됐다. 한지혜는 "아빠 밥 드시는 동안 잠깐 태블릿으로 영어 공부해요. 게임이라서 20, 30분 정도 재밌게 하더라고요"라며 틈틈이 재밌게 영어 공부하는 딸을 자랑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 11년 만인 2021년 6월 딸 윤슬 양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가족과의 일상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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