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션 임파서블8' 톰 크루즈, 5월 7일 내한 확정…칸보다 韓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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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션 임파서블8' 톰 크루즈, 5월 7일 내한 확정…칸보다 韓 먼저](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is/2025/04/11/isp20230629000353.800x.8.jpg)
![[단독] '미션 임파서블8' 톰 크루즈, 5월 7일 내한 확정…칸보다 韓 먼저](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is/2025/04/11/isp20230629000353.800x.8.jpg)
11일 영화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5월 둘째 주 신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을 들고 내한한다. 톰 크루즈가 한국을 찾는 건 지난 2023년 6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 이후 1년여만으로, 이번이 12번째 내한이다.
내한일은 오는 5월 7일과 8일로, 톰 크루즈는 앞선 내한 때처럼 이틀 동안 기자회견, 레드카펫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수입·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톰 크루즈 내한과 관련, “논의 중”이라는 입장이지만, 이미 타 투자·배급사들은 해당 날짜를 비워두고 자사 영화 일정을 조율하는 등 ‘톰 크루즈 피하기’에 돌입한 상태다.
톰 크루즈는 한국 팬들을 만난 후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미션 임파서블8’은 내달 1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78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세계 3대 영화제(칸·베니스·베를린)에 초청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8’은 1996년부터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으로, 에단 헌트의 새로운 미션을 그린다. 톰 크루즈가 또 한 번 에단 헌트를 열연했으며,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버네사 커비 등이 출연한다. 국내 개봉일은 5월 셋째 주 수요일이 유력하다.
장주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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