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버닝썬' ♥유인석과 데이트 즐겼나…"LOVE" 달달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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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툭하면 가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제주도의 한 목장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수한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박한별은 한 카페에서 누군가와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고 있는 모습. 박한별은 "우유 아이스크림 LOVE"라며 소소하지만 달달한 일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하지만 2019년 유인석이 '버닝썬 사태'에 연루되면서 박한별은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 거주하며 카페를 운영해왔다.
그런 그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6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방송에서 박한별은 "복귀는 아예 생각하지도 않았다. 다른 일을 찾아봐야겠다고 마음먹고 카페를 차렸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런데 카페에 오신 손님들이 '어제까지 드라마 재밌게 봤다', '언제 다시 나오냐', '빨리 보고 싶다'고 말씀해주시더라"며 "모두가 나를 떠났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나를 기다려주는 분들이 있구나 싶었다"고 복귀를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또한 박한별은 "사실 작년에 복귀를 결심했지만, 현실의 벽이 너무 높았다. 넘기 힘든 벽 때문에 힘든 일도 많았다"며 "내가 복귀한다고 해서 바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 직업은 많은 사람들이 나를 다시 원해줘야 가능한 일"이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은 2019년 클럽 버닝썬 사건에 연류돼 무상 횡령, 성매매 알선, 식품위생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2020년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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