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헐렁한 발레복·'초근접' 민낯…아쉬운 작별 "진짜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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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이 봄을 맞아 지난 겨울의 일상을 되새기며 추억했다.
10일 손나은은 개인 채널에 "겨울진짜안녕"이라는 문구와 함께 눈사람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 편안한 옷차림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렌즈와 초근접한 손나은은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손나은은 몸에 딱 붙는 검은색 발레복을 입고 흰 토슈즈를 신은 채 자기관리에 힘쓰는 모습도 공개했다. 발끝으로 꼿꼿하게 서 있는 손나은은 운동복이 헐렁할 정도로 마른 슬렌더 몸매로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손나은은 빨간 목도리를 머리 전체에 두른 귀여운 패션으로 눈이 쌓인 거리를 걷는 사진 등 지난 겨울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나 2022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 = 손나은
김수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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