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한달만 11㎏ 감량 성공…김종민 결혼 앞두고 코요태 겹경사(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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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한 달 만에 무려 11㎏이나 감량한 소식을 전했다.
4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빽가에게 김태균은 "30일간의 다이어트 영상을 소셜 계정에 올렸더라. 3월 한 달 다이어트를 했더라"고 말했다.
빽가는 다이어트로 몇 ㎏이나 뺐냐는 질문에 "11㎏ 좀 안 되게 뺐다"며 "식단을 저탄고지로 했다. 제가 떡볶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떡볶이, 라면, 빵을 못 먹고 술도 안 마시고 러닝을 하루에 2시간에서 3시간씩 했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시간이 없어도 힘들어도 일단 간다. 일단 가면 50분이든 1시간이든 뛰니까 그냥 가는 거다. 가면 하니까. 그러고나서 보니까 많이 빠졌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태균은 "지금 되게 슬림해졌다. 안 그래도 말랐는데 본인은 쪘다고 생각했나 보다"라며 "3월에는 늘 이렇게 하냐"고 물었다. 이에 빽가가 "이때가 다이어트 하기 딱 좋을 때"라고 하자 "나도 해야겠다"고 결심한 김태균은 곧 지금이 4월인 걸 깨닫곤 "이미 지났잖아? 내년에 해야지"라며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코요태 멤버 김종민은 오는 4월 20일 11세 연하 사업가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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