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고개 숙인 전현무 용서 "보아도 따로 연락해"(나 혼자 산다) [TV캡처]
컨텐츠 정보
- 5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전현무의 취중 라이브를 용서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취중 라이브로 논란을 빚었던 전현무의 사과가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를 보며 "괜찮아? 얼굴이 핼쑥해졌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운동으로 뺀 살이 아닌 것 같아"라고 '팩폭'을 날렸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보아와 취중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자리에 없던 박나래가 언급되며 한차례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다이어트 중에 최고는 마음고생"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거듭 고개를 숙이며 "미안하게 됐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나래는 "자꾸 그러니까 오빠 귀가 와인 색깔 같다"며 "걱정하지 마세요. 보아한테도 따로 연락받았다. 너무 죄송해하더라. 너무 재밌다고 했다. 다 이해한다"고 쿨하게 반응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주요기사]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