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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조이 6개월 산 집, 포토존만 예쁘고 너저분 "SNS와 사뭇 달라"(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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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레드벨벳 조이의 집이 현실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4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91회에서는 자취 6개월 차 레드벨벳 조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이의 집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깔끔하게 해놨네"라며 감탄했다. 조이는 "집은 편안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서 최대한 편안하게 꾸몄다. 반 셀프 인테리어다. 벽지, 커튼색을 다 제가 고르고 실링팬도 직접 골라서 좀 많이 신경썼다"고 밝혔다.


또 조이의 집에는 포토존도 있었다. "소셜 계정에 사진 올리는 걸 좋아해서 만들었다"고. 감각적으로 꾸며진 포토존에 무지개 회원들은 집이 맞냐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포토존 바로 옆은 현실감 그 자체였다. 구석에 처박힌 TV와 안마의자에 잔뜩 쌓인 짐들까지. 전현무와 박나래는 "피드에 전혀 안 올라가는 존", "쇼핑몰 사무실 같기도 하다"고 한마디씩 했다. 자취 6개월 차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짐에 놀라는 반응에 조이는 "이것도 줄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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