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 행방불명 됐다…우현에 고발→박형식 복수에 사망했나 ('보물섬') [종합]
컨텐츠 정보
- 6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OSEN=김예솔 기자] 허준호가 행방불명됐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서는 염장선(허준호)이 서동주(박형식)에 의해서 행방불명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동주는 염장선의 실체를 밝히고자 복수를 계획했고 염장선을 점점 더 압박했다. 서동주는 차강천에게 염장선을 대산에서 손 떼게 하기 위해 자신이 대산에너지 대표이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염장선은 기자들 앞에서 차강천(우현)이 치매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염장선은 차강천이 치매인 것을 밝혀 대산그룹의 주식을 하락하게 만들었고 이를 이용해서 대산에너지의 지분을 확보하려고 했다.
차강천은 염장선의 계획을 알고 분노했다. 차강천은 스스로 치매가 점점 심해지는 것을 느끼고 제 발로 검찰을 찾았다. 기억을 더 잃기 전에 염장선의 악행과 허일도의 죽음에 솔직히 이야기하겠다는 것. 이날 검찰은 바로 염장선을 긴급 체포했다. 남상철(류승수)이 염장선을 찾았다.

염장선은 차강천이 자신을 고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남상철은 "정신나간 노인네가 자기 발로 검찰에 찾아와 고발했다. 어르신 후배 검사가 이를 알고 급하게 막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로서 염장선의 구속 영장은 기각됐다. 염장선은 "이철용(최광일)한테 전해라. 이 시간 이후로 내가 수사 받는 일 절대 없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남상철은 염장선에게 와인을 따라주며 술에 취하게 했다. 남상철은 염장선을 차에 태워 보냈다. 그러나 잠시 후 이 차에 서동주가 탔고 서동주는 염장선을 흉기로 찔렀다. 서동주는 기절한 염장선을 태운 채 차를 몰아 어디론가 향했다.

한편, 이날 염장선이 행방불명 된지 한 달이 지났고 결국 기소중지 됐다는 뉴스가 나와 염장선이 사망한 것인지 납치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방송캡쳐]
☞
☞
☞
☞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