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노래까지 잘하는 박보검에 감탄 "어떻게 이런 인물 태어났지"(더시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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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이 배우 박보검에 대해 감탄했다.
4월 1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대성이 출연해 '날봐 귀순'을 부르며 등장했다.
대성은 "'날봐 귀순' 발표 당시 잘 기억은 안 나는데 19살, 20살이었다. 제가 지금 36세인데 아직도 귀순 씨를 찾고 있다"며 지드래곤 작사 작곡, 거미 코러스 곡이라는 사실에는 "맞다. 감히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뒤에 나오는 으스스한 목소리가 다 거미 누나다"고 전했다.
이때 박보검은 "사실 제가 이 노래를 일본 팬미팅 때 일본어로 부른 적이 있다"고 했고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이를 본 대성은 "코러스가 거미누나가 아니라 박보검이 했어야 한다. 기가 막힌다. '아니 저렇게 생기시고 인성도 좋은데 노래까지 잘하시면'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과찬이 아니다. 진수성찬이다. 볼 때마다 놀랍다. 어떻게 이런 인물이 태어났지 싶다. 개인적으로 부모님이 많이 부럽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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