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6개월차' 조이, 첫 자취집 공개 "카페 같은 SNS존 옆은 너저분?" (나 혼자 산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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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6개월차' 조이, 첫 자취집 공개 "카페 같은 SNS존 옆은 너저분?" (나 혼자 산다)[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1/1744383020674141.jpg)



!['독립 6개월차' 조이, 첫 자취집 공개 "카페 같은 SNS존 옆은 너저분?" (나 혼자 산다)[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1/1744383020674141.jpg)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독립 6개월차' 조이가 첫 자취집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이가 자취 6개월 차 라이프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이는 자취 6개월 차의 자취집을 공개했다. 생애 첫 자취집이라고.
조이는 "집은 편안해야 한다는 생각이어서 편안한 분위기로 꾸몄다. 벽지, 커튼색 다 제가 고르고 실링 팬도 골랐다. 많이 신경을 썼다"고 했다.

조이는 본가에서 키우는 반려견이 가끔 올 때를 대비해 침대 옆에 계단도 놓았다고 했다.
조이는 "제가 SNS에 사진 올리는 걸 좋아해서 SNS존이 있다"며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SNS존을 보여줬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이게 집이야?", "카페인 줄 알았다"며 조이의 SNS존을 보고 놀라워했다. 하지만 조이의 SNS존 옆으로는 각종 짐들이 너저분하게 놓여 있었다.
조이의 드레스룸도 옷으로 빼곡하게 채워져 있었는데 조이는 짐을 정리한 게 저 정도라면서 맥시멀리스트임을 전했다.

조이는 요즘 혈당 다이어트에 꽂혀있어서 아침마다 레몬즙, 유산균, 오메가3를 챙겨먹는다고 했다.
조이는 아침으로 사과, 땅콩버터, 고구마, 아이스 커피, 두유, 치즈로 챙겨먹으면서 밥친구로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틀어놨다.
조이는 당 제로라는 초콜릿을 먹고는 마스크팩, 의문의 기구를 들고 나와 홈케어를 시작했다.
조이는 "SNS에 이런 게 뜨면 다 산다"면서 마스크팩을 한 상태로 얼굴 근육을 운동시켜준다는 턱, 얼굴 홈케어 기기를 사용했다.

자기관리에 열심인 조이는 "정말 마른 체질이 너무 부럽다. 다시 태어나면 마른 체질로 태어나게 해 달라고 하고 싶다. 얼굴이랑 몸이랑 똑같다 하더라. 저는 어렸을 때부터 동글동글했다"는 얘기를 했다.
조이는 "난 그냥 이렇게 태어났구나를 받아들였다. 20대 때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저를 몰아세우고 채찍질하면서 저를 아껴주면서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되게 가학적으로 했다. 나중에 탈이 나더라"라며 과한 다이어트로 면역력이 떨어졌었다고 털어놨다.
조이는 이제는 남들을 위해서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관리하는 것으로 바꾸니까 멘털은 물론 몸도 좋아지는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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