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X찬형 서울 재회에 MC들 혼란 "하늘 마음, 예측하기 제일 힘들어" (하트페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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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하트 페어링’에선 지민과 찬형 중에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단정하기 힘든 하늘의 모습이 MC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11일 채널A ‘하트페어링’에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돌아온 입주자 8인 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채은-하늘이 새로운 페어링하우스에서 다시 마주했다.
앞서 이탈리아에서 채은→찬형→하늘→지민→제연→우재의 ‘6인 사슬 관계’가 형성된 가운데 하늘과 찬형이 서울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결 같았으면 좋겠다는 하늘의 말을 떠올린 찬형은 다시 만난 하늘에게 “나는 계속 한결같았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수줍게 마음을 드러냈다. 하늘은 “서울에서 보니 뭔가 다르다. 뭔가 남성의 매력이 보인다”라고 칭찬했고 찬형은 “뭔가 편안하게 한국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감기 기운이 있는 찬형을 걱정하며 하늘은 “안 되겠다. 애기야 내일 병원가자!”라고 농담했고 감사하다고 웃는 찬형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모습에 MC들 역시 하늘의 마음이 지민과 찬형 중에 어디로 향할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 이청아는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윤종신 역시 “하늘이 생각 좀 많은 것 같다. 이 남자 괜찮은데 내 마음이 기우는 쪽이 있기 때문에...”라고 지민의 존재를 언급했다.
이청아는 하늘의 반응에 “왜냐하면 찬형 씨가 그냥 봐도 좋은 사람이니까 느리게라도 확실하게 가야지 지금 뭔가 이 사람을 잡아두기 위해 뭘 하기가 어려웠을 것 같다”라고 짚었다. 이에 최시원은 “남 주기는 아깝고 내가 갖기엔 싫고 그런 것은 아니죠?”라고 물었고 미미는 “남주기엔 너무 크다. 나 줘!”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은 “과거 예측하기 가장 어려운 사람이 우제 씨였다면 지금은 하늘 씨의 마음을 예측을 하기가 제일 어렵다”라고 말했고 최시원은 “찬형 역시 채은과의 데이트 때 텐션이 있어서 두 사람 다 열려있을 수 있다”라고 추측했다.
이날 방송에선 서울 페어링하우스에 모인 8인 입주자의 모습이 공개되며 로맨스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하트 페어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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