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에드워드리 요리에 "조금 실망했다" 솔직한 반응(컨츄리쿡)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배정남이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9화에서는 여수 해녀들에게 보답하는 자리가 마련된 가운데, 에드워드리가 해녀들을 위한 요리로 전복죽을 선택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에드워드리의 지휘 하에 주방이 바쁘게 돌아갔다. 어떤 음식을 만들 거냐는 질문에 에드워드리는 전복죽이라고 알렸다.

신시아는 “처음에는 전복죽이라고 해서 약간 의아했던 것 같다”며 “전복죽은 별 특색이 없는 요리잖냐”며 의아한 듯한 모습으로 인터뷰했다.

배정남 역시 “조금 실망? 처음에는 좀 더 근사한 걸로 대접할 줄 알았다”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에드워드리는 전복죽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해산물이 드러나는 요리를 만들고 싶었다. 그러면서 조금 독특한 요리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