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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남보라, 5월 결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임신 확률 13%"(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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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남보라, 5월 결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임신 확률 13%"(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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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남보라가 생애 첫 건강검진에서 '임신 가능성 13%'라는 결과를 받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 장녀이자,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남보라의 건강검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남보라는 "크게 아팠던 적이 없어 건강검진을 미뤄왔다"며 "예비신랑의 권유로 처음 검진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검진 전날, 대장내시경 준비 과정부터 수면 마취까지 쉽지 않은 여정을 거친 남보라는 드디어 건강검진 결과를 듣는 순간을 맞았다. 다행히도 전반적인 건강 상태는 "나이에 비해 매우 양호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난소 나이' 항목에서 다소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의사는 "난소 기능은 실제 나이보다 1~2살 높은 37세 수준"이라며 "월 평균 임신 가능성은 13% 정도"라고 전했다.

이 말에 남보라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그렇게 낮아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의사는 "20대에도 임신 가능성은 평균 20% 정도다. 현재 수치도 나쁜 건 아니다"라며 안심시켰다.

남보라는 "가족이 많은 게 꿈이다. 최대 4명도 가능할까요?"라고 물었고, 의사는 "40세 이상 산모는 고위험군에 속하지만 불가능하진 않다. 계획적으로 접근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배란일 2~3일 전후를 중심으로 계획적인 시도를 강조하며, 실질적인 조언도 덧붙였다.

한편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로서 다자녀 가정에 대한 꿈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5월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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