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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나야겠네요" 나나 댓글에 의견 분분…"굳이 공개 저격?" VS "사이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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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나야겠네요" 나나 댓글에 의견 분분…"굳이 공개 저격?" VS "사이다" [엑's 이슈]기사 이미지
"혼나야겠네요" 나나 댓글에 의견 분분…"굳이 공개 저격?" VS "사이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더 보이즈 멤버 선우에게 남긴 한 줄의 댓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고 있다.

최근 나나는 선우의 모습이 담긴 영상에다가 "혼나야겠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해당 댓글의 뉘앙스에 대한 팬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해당 영상에서 선우는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에어팟을 떨어뜨렸고, 순간 "내 에어팟"이라며 크게 소리쳤다. 잠시 긴장감이 도는가 싶더니, 이내 경호원이 에어팟을 주워서 선우의 손에 쥐어줬다. 이때 선우는 꼼짝하지 않고 서서 기다리는 모습, 경호원은 곧장 에어팟을 주워 선우에게 두 손으로 건네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선우의 태도를 두고 여러 의견이 쏟아졌다. 고맙다는 인사도 없이 당연한 듯 에어팟을 받아 들고 자리를 떠난 점, 경호원에 대한 인간적인 배려나 고마움의 표현이 최소한으로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 등이 그에 대한 실망감으로 이어지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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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나나까지 나서 "혼나야겠다"라는 댓글을 남겨 화제가 더 커졌다. 특별한 설명을 더하지는 않았지만, 짧은 한 줄의 댓글 하나만으로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선우의 행동에 대한 나나의 불편함, 혹은 단호한 메시지를 남긴 것이라는 해석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일부 선우의 팬들은 나나의 행동에 대한 아쉬움도 표현했다. 사석이나 따로 정리할 수 있는 일을 굳이 공개적인 저격으로 액션을 취한 부분은 아쉽다는 것.

나나는 과거에도 자신에 대한 루머나 구설 등에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크게 받았다. 이번 논란 역시 같은 연장선상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존재, 누리꾼들 사이 어떤 시선으로 해석하느냐에 따라 논란의 무게와 방향도 달라질 것으로 여겨진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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