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75세에 득남한 비결 "술 가끔·금연 25년→격일로 팩"(전현무계획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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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에 늦둥이 아들을 얻은 김용건이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4월 11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는 김용건이 먹친구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나랑 인연이 있으신 분이다. 남성 건강의 아이콘이다”라고 먹친구 김용건 힌트를 줬다. 곽튜브는 “백일섭 선생님인가”라고 추측했지만, 전현무는 “이분은 ‘대부님’ 그러면 바로 나오는 분인다”라고 소개했다.
세 사람은 전주의 물짜장 맛집을 방문했다. 식사 중 곽튜브는 “요즘도 술은 많이 하시나”라고 물었다. 김용건은 “안 한다. 어쩌다가 한두 잔 한다. 담배 끊은 지는 25년 됐다. 쉽게 끊은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올해 연세가. 연세가 가늠이 안 된다”라고 물었다. 김용건은 “팔공이지”라며 세는 나이로 80세라고 밝혔다. 만으로는 올해 78세다. 곽튜브는 예상을 뛰어넘는 김용건의 나이에 “소름이 끼친다”라고 놀랐다.
전현무는 “숱도 많으시고, 허리도 곧으시고 피부도 좋고. 나랑 ‘나 혼자 산다’ 할 때랑 똑같다”라고 감탄했다. 김용건은 “배우라는 직업이 관리를 해야 한다. 그 차이가 좀 있다”라고 말했다.
관리 비결에 대해 김용건은 “팩은 자주 한다. 격일로 하는 편이다”라며 “머리숱이 큰 역할을 해주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제가 옛날에도 부러워하지 않았나”라고 감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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