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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표절 논란 이후 첫 방송…'배캠' 스페셜 DJ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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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유희열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표절 논란 이후 3년 만이다
뮤지션 유희열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표절 논란 이후 3년 만이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유희열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배캠') 스페셜 DJ를 맡는다. 35년 동안 청취자들의 곁을 지켜온 배철수가 이달 중 근속 휴가를 떠나면서 유희열을 비롯한 윤도현, 옥상달빛 등 후배들이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

앞서 지난달 25일 열린 '배캠' 3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연출을 맡은 남태정 PD가 "배철수 DJ가 35주년을 맞이해 휴가를 간다. 배철수와 아이들 같은 느낌으로 역대 문화방송 라디오의 역대 디제이 중 뮤지션 분들을 모았다. 네분이 도와주시는데 옥상달빛, 윤도현, 오랜만에 이루마씨, 그리고 유희열씨가 도와준다"고 밝힌 바 있다.


유희열은 2022년 6월 표절 논란에 휩싸여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유희열의 '아주 사적인 밤'이 일본 영화음악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의 'Aqua'(아쿠아)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희열은 "곡의 메인 테마가 충분히 유사하다는 데 동의한다"며 "긴 시간 가장 영향받고 존경하는 뮤지션이기에 무의식중 제 기억 속에 남아있던 유사한 진행 방식으로 곡을 쓰게 됐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이후 다른 곡들까지 표절 의혹에 휩싸이자 유희열은 "각자 견해이고 해석일 순 있으나, 저로선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들"이라며 "이런 논란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저 자신을 더 엄격히 살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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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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