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숏컷인데 이렇게 예쁘면 반칙…글로벌 여신은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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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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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채널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송혜교는 12일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플로럴 셔츠형 롱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혜교는 숏컷 헤어스타일로 조막만 한 얼굴과 가녀린 목선이 더욱 돋보인다.
무엇보다 송혜교는 화사한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996년 ‘선경 스마트 모델 선발대회’ 대상 수상 후 연예계에 진출했다.
이후 드라마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태양의 후예’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한류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처음으로 장르물에 도전, 새로운 얼굴을 담아내며 호평받았다.
또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이와 관련 송혜교는 “내가 맡은 ‘민자’ 역은 어려서부터 온갖 풍파를 겪으며 누구보다 강한 내면을 키워왔다”라며 “고단한 삶을 살다가 한국 음악 산업에서의 기회를 보고 주저 없이 뛰어든다. 이 캐릭터를 통해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독립군 여전사, 박차정’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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