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요로결석으로 12kg 감량 '홀쭉' "365일 달려도 안 빠지던 살이…"(기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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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강재준이 요로결석으로 12kg를 한 번에 감량했다.
12일 강재준 이은형의 유튜브 '기유TV'는 '육아로그-228일만에 드디어 기는 현조ㅠㅠㅠ뿌엥ㅇㅇ'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7개월이 된 현조는 장난감 아래에서 열심히 몸을 일으키며 놀았다. 아기 식탁에서는 흘린 보리차를 갖고 촉감놀이도 했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보리차 페스티벌이다. 워터밤아니고 보리밤"이라며 흥을 돋웠다.
이빨도 6개나 났다는 현조는 고프로로 치발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어제는 리모컨을 자기가 쟁탈하려고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다. 힘이 진짜 세다"고 이야기했다.

강재준의 탈모, 다이어트 근황도 공개됐다. 이은형이 "출산도 안 했는데 탈모가 있냐"고 하자, 강재준은 "사실 제가 많이 아팠다. 얼마 전에 요로결석으로 일산 백병원 응급실에 가서 진통제를 맞고 다음날 비뇨기과 응급실에 가서 쇄석술 응급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극심한 고통 탓에 살도 12kg나 빠졌다. 강재준은 "100kg에서 88kg로 살이 빠졌다. 다이어트는 뭐다? 요로결석이다. 제가 하루도 안 쉬고 365일 달려도 안 빠지던 살이 요로결석 한 방으로 딱 (빠졌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강재준은 "이제 (현조가) 혼자 잘 긴다"며 기기 시작했다고 자랑했다. 이은형은 핸드폰으로 현조를 유혹했고, 핸드폰을 만지고 싶은 현조는 앞으로 열심히 기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10년의 장기 연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 만인 2024년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유튜브 '기유TV'
황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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