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앞에서 "상담한다고 달라지나, 내가 엄마 혐오한다는데" 아들 당당 눈길(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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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가 오은영과의 상담에 대해 무관심한 모습을 보였다.
4월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초6, 초4 아이를 키우고 있는 베트남 엄마, 한국 아빠가 찾아왔다. 엄마를 바이러스라 말하며 공격하는 초4 아들이 문제였다.
이날 오은영을 만난 금쪽이는 "근데 상담 이런 거 한다고 달라질 수 있냐"라며 웃었다.
오은영은 "잘 알게 되면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라고 이야기하면서 "엄마를 왜 변태라고 하는지 너무 궁금했다"라고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금쪽이는 성의 없는 태도로 대화를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오은영은 "너 대놓고 엄마 왕따 시키던데?"라고 물었다. 하지만 금쪽이는 하품을 하면서 "혐오 대놓고 해도 되죠. 제가 혐오한다는 표현을 한다는데 뭐"라고 반응했다. 오은영은 "그게 고집인 거다. 박사님이 이야기하면 생각해봐 줄 법도 한데 끝까지. 한 번 생각해봐라"라고 이야기했다.
오은영은 "갑자기 엄마를 좋아하라고 할 수는 없다. 네 마음이니까. 근데 대놓고 그러는 건 인간과 인간 관계에서 그러면 안 되는 거야"라고 했다. 금쪽이는 끝까지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걱정을 더했다.
이후 방송에는 금쪽이 가족의 솔루션 진행이 예고돼 시선을 끌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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