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이유가…" 우즈, 故김새론 전남친 의혹에 현 인스타그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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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김새론이 2021~2022년 가수 우즈(본명 조승연)와 교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새론은 2021년 초부터 2022년 5월까지 우즈와 교제했다.

김새론은 우즈와 교제 사실을 비밀로 하지 않았다고. 그는 우즈의 인스타그램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그가 뮤직비디오를 찍는 날엔 촬영장에 익명으로 커피차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과 우즈는 2022년 5월경 결별했다. 이 시기는 김새론이 음주운전 논란을 일으켰던 당시이기도 하다. 김새론은 우즈와의 이별 충격으로 인해 같은 달 17일 드라마 '사냥개들' 후시 녹음을 취소했으며, 이튿날 새벽 술을 마시다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교제 주장이 뒤늦게 제기되면서 우즈에게도 관련 댓글이 달리고 있다. 현재 우즈 인스타그램 최신 게시물에는 "당신이 김새론의 전 남친이냐" "남자친구 맞나요? 어서 응답해주세요" "당신이 김새론과 헤어졌기 때문에 그녀가 음주운전을 한 것이냐" "김새론 장례식장에 갔냐" 등 댓글이 달리고 있다.
앞서 김새론 유족은 지난달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새론이 2015년 말부터 2021년 7월까지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수현의 권유로) 모든 조건을 거두절미하고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을 했고, 신인 캐스팅, 비주얼디렉팅까지 마다 않고 일했지만, 이에 대해 어떠한 정당한 지급도 받지 못했다"고 했다.
유혜지 기자 : [email protected]Copyright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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