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읽씹 단톡방 동생들에 일침 "ㅋ 하나라도 좀 써라" 빠니보틀 당황(태계일주)

[뉴스엔 이슬기 기자]

기안84가 쓴소리를 전했다.

4월 11일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캠프'에는 '여기 어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 덱스가 모여서 다음 여행의 목적지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시언은 빠니보틀을 오랜만에 봤다고 이야기했다. 덱스와 기안84는 자주 보지만 빠니보틀은 그렇지 않다는 것. 그러자 빠니보틀은 "형은 오랜만에 봐도 그게 없는 게 카톡방에서 항상 형님이 얘기를 하니까"라고 했다.


하지만 기안84는 "저희 시언이 형이 단톡방에 글 남기면 할 말 없어도 뭐 ㅋ라도 좀 남겨라. 읽고선 댓글 안 쓰니까 내가 쓴다"라고 쓴소리를 전했다. 그는 "읽고 뭐 어디예요. 어디지 하하 이런 것 좀 써"라고 토로했다.

이에 이시언은 "나랑 덱스는 거의 삐까삐까한데"라는 빠니보틀의 말에 "덱스는 얼굴이라도 잘생겼지 넌 뭐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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