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김대호 "기가 막힌다"더니 전현무 앞 눈물…"저 어떻게 해야되냐고"('전현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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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의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게스트 김대호가 눈물을 닦는 모습이 담겼다.
광주 나들이에 함께한 김대호는 거침없는 먹방으로 먹브로 자리를 노리는 야망가 면모로 전현무와 곽튜브를 긴장시켰다.
"너 좀 친다"는 젼현무에게 김대호는 "계약금 받을 때 느낌이다. 기가 막혀요"라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이 가운데 물수건으로 눈물을 닦는 모습을 보이며 "한 번 더 만나볼걸"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이에 전현무는 "(김대호가) 형 저 어떻게 해야 돼요라고 하더라"고 언급하며 퇴사 및 프리랜서 선언과 관련해 둘 사이에 오갔을 깊은 이야기를 짐작하게 해 눈길을 모았다.
김대호는 지난 2월 14년을 몸담았던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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