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과감 노출 의상 입고 '코첼라'서 존재감…제니·엔하이픈도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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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코첼라 2025’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가운데, 제니, 엔하이픈 등의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 1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에서는 매년 약 30만 명이 참여하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가 개최됐다.
앞서 블랙핑크로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 오른데 이어 2023년 K팝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로 ‘코첼라’에 섰던 리사와 제니는 솔로 가수로서 올해 ‘코첼라’에 참여한다.
리사는 ‘코첼라 2025’ 출연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다. 약 55분 동안 리사는 ‘Thunder’, ‘FXCK UP THE WORLD’, ‘LALISA’, ‘NEW Woman’, ‘When I’m With You’, ‘The Dream’, ‘Born Again’, ‘Rockstar’을 열창했다.
리사는 몸매가 드러나는 은빛 보디슈트부터 캐릭터가 새겨진 크롭톱과 숏팬츠, 숲속 요정 같은 의상, 가슴에 별 모양으로 포인트를 준 크롭톱 등 다양한 의상으로 무대마다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과감한 노출도 소화한 리사는 댄서들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리사는 18일에도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앞서 첫 번째 정규 앨범 ‘Ruby’를 통해 보여준 다양한 음악적 색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제니도 13일, 20일 아웃도어 시어터에서 약 50분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엔하이픈도 12일, 19일 오후 8시 35분부터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코첼라’ 무대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K-팝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각오로 세트 리스트 구성에 다양한 의견을 냈고, 퍼포먼스 구성에도 적극 참여했다. ‘코첼라’ 무대에 앞서 엔하이픈은 미국 ABC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그룹 XG도 13일과 20일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세컨드 헤드라이너로 출격을 앞둔 XG가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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