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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생일에도 ♥장윤정 포장 심부름 "축하 못 받아도 우울해"(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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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씁쓸한 생일을 맞았다.

4월 12일 ‘도장TV’ 채널에는 ‘축하해 주세요 여러분. 생일상 뭐 별거 많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촬영 당일 4월 4일(음력 3월 7일) 생일을 맞은 도경완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택가에 있는 새조개 맛집을 방문했다. 도경완은 “생일 축하해달라. 생일 당일인데 이거 아니었으면 집에 있을 뻔했다”라고 말했다.


식당에서 주문한 새조개 요리를 먹던 도경완은 “사실 오늘 생일인데 집에 계속 있었다. 아침에 애들 학교 보내고, 그렇다고 제가 친구들 불러서 생일파티를 하기엔 집에 애들도 케어를 해야되고. 제가 82년생이니까 마흔세 살이지 않나”라며 “근데 솔직히 말해서 그 누구의 축하를 못 받아도 약간 우울하다. 누가 축하해주면 ‘아유 뭘 이 나이에’라고 하면서도 좋다. 근데 집에만 있는 건 좀 그런 것 같다. 혼자라도 어딘가 나가서 맛있는 거라도 먹고 와야 서운한 게 주는데 오늘 아주 도슐랭 가이드 덕분에”라고 기뻐했다.

도경완의 이름을 몰랐던 사장은 때마침 병어 무침을 서비스로 줬다. 잠시 휴식 중 도경완은 “집에 계신 분이 주꾸미 볶음을 하나 포장해 오라는데?”라고 장윤정의 반응을 전했다. 사장은 “그러면 동동주 한 되 드릴까? (장윤정이) 막걸리 좋아하지 않나”라고 말했고, 도경완은 “내가 봤을 때는 우리집 현관문 비밀번호도 아실 거 같아. 내 이름 빼고 다 알아”라고 씁쓸해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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