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은가은·박현호 결혼식 민폐 하객 피했다…을블랙 개념룩
컨텐츠 정보
- 7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OSEN=장우영 기자] 코요태 멤버 신지가 하객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은가은과 박현호의 결혼을 축하했다.
12일 신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우리 가은이 현호 결혼 축하해. 너무너무 멋지고 예쁜 신랑 신부였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신지는 이날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은가은과 박현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1987년생 은가은과 1992년생 박현호는 5살 연상연하 커플로,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3월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약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게 됐다.
신지는 신부가 빛날 수 있도록 어두운 계열의 스타일링으로 하객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신지는 신부대기실에서 은가은과 환하게 웃으며 기념 사진을 남겼고, 하객을 맞이하는 박현호와도 손하트 포즈 사진을 남기며 축하를 전했다.

은가은과 박현호의 결혼식 사회는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이 맡았다. 주례는 설운도가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축가는 박현호와 절친한 사이인 손태진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해 11월 신곡 ‘사계’를 발매했다.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
☞
☞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