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딱딱' 언급에 발끈…김정현 가스라이팅 의혹 '정면 돌파'(S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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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NL코리아7'에는 서예지가 출연했다.
이날 서예지는 '이브 미용실' 코너에서 미용실 원장으로 분했다. 이때 손님으로 찾아온 김원훈의 머리를 감겨줬는데, 김원훈은 혼자 자꾸 느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가 서예지는 "고객님. 그런데 뒷목이 너무 많이 뭉치셨다"고 했고, 김원훈은 "제가 뒷목이 좀 딱딱해요"라고 말했다. 과거 서예지가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한 '김딱딱' 의혹과 연관된 키워드의 등장이었다.
이에 표정이 불편해진 서예지는 "아니요. 단단하죠"라고 굳이 고쳤고, 김원훈은 "아뇨. 단단하다는 표현은 안하죠. 딱딱한 거죠"라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서예지는 "단단~"이라고 다시 고쳤으나, 김원훈은 "딱딱~"이라고 또 받아쳤다. 결국 서예지는 김원훈의 목을 쳐 상황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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