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안재욱, ♥엄지원과 동반 병원 생활…샤워 가운 입고 마주쳐 '기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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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 안재욱, ♥엄지원과 동반 병원 생활…샤워 가운 입고 마주쳐 '기겁'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2/1744459725857689.jpg)


!['독수리 5형제' 안재욱, ♥엄지원과 동반 병원 생활…샤워 가운 입고 마주쳐 '기겁'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2/1744459725857689.jpg)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과 엄지원이 같은 병원에 입원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 21회에서는 한동석(안재욱 분)이 마광숙(엄지원)을 향한 사랑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동석 친구는 호텔을 찾았고, "약속 있어서 근처 왔다가 들러봤지. 특별한 스케줄 없으면 내려가서 한잔하자고"라며 밝혔다.

한동석은 "나 내일 병원 입원이야. 허리를 삐끗해서 며칠 고생했더니 아들 녀석이 걱정이 됐나 봐. 예악을 해놓고 채근하길래 뭐 그러자고 했지"라며 거절했고, 한동석 친구는 "우리 나이에는 조심해야 돼. 평소에 틈틈이 운동하면서 관리해야지"라며 공감했다.
한동석은 "허리 삐끗한 거야 뭐 치료를 하면 되는데 그보다도 요즘 내 마음이 좀 이상해. 살면서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낯선 감정이 자꾸 드네"라며 고백했다.
한동석 친구는 "어떤 감정인데?"라며 물었고, 한동석은 "내 취향도 아닌데 자꾸 관심이 가고 신경이 쓰이고 그래"라며 마광숙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한동석 친구는 "지금 여자 얘기야? 일대 사건인데? 제수씨 그렇게 가시고서 마음의 문 딱 닫아버리고 정말 대단한 여자한테도 눈길 한번 안 준 사람인데 그런 한동석이 이렇게 마음이 쓰인다면 일대 사건이지"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동석은 "나이를 먹어서 마음이 약해져서 그런가?"라며 의아해했고, 한동석 친구는 "이게 나이 탓이 아니라 그만큼 강한 에너지가 작용하는 거야. 자네처럼 이렇게 이지적이고 시니컬한 사람이 그 정도 진폭의 감정을 느낀다? 이거 운명의 스파크가 튀는 거라고"라며 못박았다.

또 마광숙은 호텔 주차장에서 버스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박 실장은 병원에 입원 중인 한동석에게 마광숙의 사고 소식을 전했다.
마광숙은 한동석과 같은 병원에 입원했고, 만화책과 음식을 들고 한동석의 병실을 찾아갔다. 한동석은 마광숙에게 만화책을 빌려 읽었고, 만화책을 계기로 서로의 병실을 오갔다.
특히 한동석은 마광숙이 샤워 중이라는 것을 모른 채 병실로 들어갔고, 샤워가운을 입은 마광숙과 마주쳐 당황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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