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부모님 위해 지은 150평 새집 최초 공개 "대저택, 거실이 운동장"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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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150평 집을 최초 공개했다.
4월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400회 기념으로 가수 박서진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150평 새집을 최초 공개했다.
‘살림남’ 400회 기념이자 시청률 7.5% 달성 기념으로 박서진의 고향 사천 투어가 펼쳐졌다. 박서진은 일일가이드로 지상렬, 백지영, 은지원, 이민우를 초대했고 사천투어 마지막 코스인 하이라이트로 새 집을 소개하며 “1년 가까이 지었다. 땅이 150평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박서진의 집에 가까울수록 플래카드가 많이 걸려 있는 것을 본 은지원은 “네가 붙이고 다니는 거냐”고 의심했고, 지상렬은 “너 몇 년 있다가 사천 시장 나가라”고 부추겼다.
드디어 공개된 박서진의 집은 1층 주차장, 그 위로 3층 높이가 주거 공간. 신지가 “대저택이네 대저택”이라며 감탄했다. 박서진은 “부모님이 좋은 집에 살 수 있는 게 저보다 없을 것 같더라. 저는 부모님 떠난 후에 (잘) 살면 되겠다. 지금 부모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던 상황.
백지영이 “말을 까칠하게 해도 부모님을 향한 사랑이나 가족을 아끼는 마음이 느껴진다”고 말하자 신지도 “부모님이 얼마나 자랑스럽겠냐”고 축하했다. 백지영은 “자랑스러워하면서도 속상해하셨다. 이제 그만해도 된다고”라고 부모님 마음을 전했다.
넓은 규모에 은지원이 “효정이가 청소 열심히 해야 겠다”며 놀랐고 백지영은 “집 구경 한참 걸리겠다”고 했다. 초대형 거실에는 “거실이야? 운동장이잖아”라는 반응이 나왔다. 집 바로 앞은 병원과 경찰서. 바다도 살짝 보이는 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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