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섭 "KT 속도 저하 폭로 전 3번이나 문제 제기, 해결 않길래 공익제보"(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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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크리에이터 잇섭이 KT 속도 저하를 공론화한 이유를 밝혔다.
4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2회에서는 구독자 266만 명을 보유한 국내 1위 테크 크리에이터 잇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아무래도 기계 다루는 회사는 (잇섭이 리뷰를 하면) 긴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잇섭은 이에 "큰 굵직한 사건이 몇 개 있었다"며 "대중도 아는 사건은 인터넷 속도 저하 사건"이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상황이 컸다. 2만 원대 요금제가 100메가고 8만 원대가 10기가였다. 10기가를 쓰는데 속도는 2만 원대라는 근거를 제시해 밝혀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잇섭은 이에 대해 "제가 일부러 터트리려고 한 건 아니다. 제조사에 속도 저하가 있다고 3번이 나 말했다. 전 사실 망치고 싶지 않다. 이건 고쳐야 할 것 같다고 3번 얘기했는데 안 돼서 콘텐츠로 만들어 터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이후로 많이 개선됐다더라"고 공익제보의 영향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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