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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보물섬' 박형식, 허준호 재산 빼앗고 대산 떠났다…윤상현 지키지 못해 '충격 결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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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보물섬' 박형식, 허준호 재산 빼앗고 대산 떠났다…윤상현 지키지 못해 '충격 결말'(종합)
종영 '보물섬' 박형식, 허준호 재산 빼앗고 대산 떠났다…윤상현 지키지 못해 '충격 결말'(종합)
SBS ‘보물섬’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박형식이 허준호에 대한 복수를 끝내고 대산을 떠났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서는 서동주(박형식 분)가 염장선(허준호 분)의 재산을 모두 빼앗고 대산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염장선이 한 달 넘게 행방불명되었다. 그리고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서동주가 대산에너지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었다. 또 여은남(홍화연 분)이 대산에너지 이사에 올랐다. 차강천이 여은남에게 “대신 나중에 우리 선우를 도와줘야 돼. 그 조건으로 널 대산에너지 이사로 올리는 거야. 서 상무의 강력한 추천도 있었고. 이제 임원으로 더 큰 책임을 져야 할 때야”라며 서동주의 추천으로 결정한 것.

서동주가 자신의 대표이사 선임을 축하해주는 여은남에게 “묻고 싶은 게 뭔데?”라고 물었다. 이에 여은남은 “염 선생, 죽었어?”라고 물었다. 서동주는 “뭐 실종 자작극이라는 소문도 있고 부회장님이 그러시는데 주변에 적이 많았던 염교수가 살해됐을 거라는 주장도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대”라며 덤덤하게 답했다.

여은남은 “네가 죽였냐고, 동주야”라고 물었고, 서동주는 “내가 죽였으면?”라며 되물었다. 이에 여은남은 “잘했어. 난 이해해. 염 선생 주변에 적들이 아무리 많아도 서동주 네가 1등이야. 죽어야 한다면 네가 죽여야지. 잘했어. 잘했어”라며 서동주를 끌어안고 다독였다.

회장실로 찾아온 차선우(차우민 분)가 서동주에게 “형 뉴스에 나온 회장님 비밀금고 진짜지?”라며 보챘다. 이에 차강천(우현 분)은 “이녀석이 그런 거를 다 챙기고. 어딨는지 알려줘”라고 지시했다. 이에 서동주가 차선우와 지영수(도지원 분) 앞에서 내실 문을 열었다.

차선우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열어봐 형. 열어봐”라며 서동주를 재촉했다. 하지만 먹히지 않자 차선우는 차강천을 향해 “아버지 저 금고 안이 궁금해요. 열어주세요”라고 말했다. 차강천의 허락이 떨어지고 금고 문을 연 서동주가 햄버거가 그려져 있는 종이백을 숨기듯 밀어 넣었다.

서동주가 내실 금고에 들어가 햄버거를 선반에 올려놓자 행방불명이었던 염장선이 그것을 가지고 들어갔다. 내실 금고에 갇힌 염장선의 모습이 드러났다.

1년 전 염장선을 금고에 가둔 서동주는 금고에서 생활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염장선은 “뭐 하는 짓이야?”라고 물었고, 서동주는 “염장선을 대산 금고에 감금하는 짓. 선생님께서 일찍 기회를 주신 덕분에 제가 생각한 날보다 디데이가 훨씬 더 앞당겨졌습니다”라고 말한 뒤 그대로 금고를 나갔다.

염장선이 감금당한지 1년, 염장선은 서동주에게 “원하는 게 뭐야?”라고 다시 물었다. 서동주는 “제가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금고 비밀번호는 나밖에 모르는데. 내가 죽어버리면 염장선도 이 금고에 갇혀 굶어 죽어 미라가 되겠네”라고 말했다.

이에 염장선은 “원하는 게 뭐냐고”라고 소리쳤고, 서동주는 “아직도 멀었습니다. 조금 더 간절하게 물어보는 날이 올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염장선은 “결국 돈을 원하는 거지? 내 목숨은 죽일 가치가 없다고 했고. 동주 너 물 고문 받았던 그 큰 빌딩 기억나지? 그거 줄테니까 이제 그만 풀어줘. 1년이면 감옥 생활 충분히 한 거야”라며 “원하는 게 뭐야? 얼마면 되겠어”라고 소리쳤다. 이에 서동주는 “다 줘. 염 선생 재산 전부 다. 그 짧은 순간에 떠올랐던 내 복수의 목표. 허일도와 염장선이 가진 거 하나도 빠짐없이 내가 전부 다 빼앗겠다”라며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염장선은 “너한테 다 주느니 여기서 죽는 게 나아. 그러면 하나도 못 받아 넌”라며 거래를 원했지만 서동주는 “그것도 나쁘지 않아요”라며 동요하지 않았다. 이에 염장선은 “죽어도 집에서 죽어야겠다. 내가 어떻게 해야 돼”라며 자신의 전재산을 넘기겠다는 서명을 했다.

이후 서동주가 어르신(최광일 분)을 찾아갔다. 서동주는 “이제 나라사랑기금에서 단 한 푼도 내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고 통보했다. 이에 어르신은 “2조 원을 혼자 다 갖겠다는 뜻이야?”라고 물었고, 서동주는 “네.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르신께 갖다바치는 것보다 훨씬 유용하게 쓰일 겁니다. 염장선 컴퓨터에 어르신과 어르신과 관련된 사람들의 비리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그걸 해킹해서 다른 누군가에게 넘겼습니다. 저나 대산 그룹에 위해를 가하시면 그 비리가 온 세상에 공개될 겁니다”라고 협박해 그로부터 올 수 있는 위협을 막았다.

그리고 전재산을 넘긴 염장선이 금고에서 풀려났다.

서동주는 상태가 더 안 좋아진 차강천 회장을 보며 ‘회장님 저 휴가 좀 다녀오겠습니다. 지난번보다 더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라며 대산을 떠날 준비를 했다.

서동주가 여은남에게 대산 금고 번호를 넘겼다. 여은남은 “내가 네 번째로 금고 번호 아는 사람이라는 거잖아. 부담 돼”라며 부담스러워했다. 이에 서동주는 “회장님이 이 금고 번호는 대산을 책임질 능력이 있는 사람만 알아야 된다고 하셨어. 은남이 너 이 금고 번호 알만큼 능력 있어”라며 설득했다.

서동주가 휴가를 떠나는 날 허태윤과 잘 지내는 듯 보인 차선우가 그를 건물에서 밀어버렸다. 이를 모르는 서동주가 요트를 타고 바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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