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호주생활 왕따 고백 "칼로 내 손 찔러"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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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가 힘들었던 호주 생활을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윤남노 셰프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는 곧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후배 직원을 위해 고충을 전했다. 그는 “재료 손질하고 있는데 옆에서 그냥 툭 치고 가. 이걸 섬세하게 자르려면 이걸로도 피로가 쌓이는데 뒤를 계속 확인해야 해”라고 했다.
이어 “뒤에서 쳐서 내 칼로 손을 찔러. 치고 나서 내가 모라고 하면 모르는 척해. 그래서 레스토랑 밑에서 맥주 먹으면서 매일 울었어. 그런데 도망가는 게 더 창피한 거야. 넌 진짜 잘할 것 같아”라며 직원을 응원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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