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윤남노, 스타 셰프 등극 인정…"매장에 이력서만 약 200개" (전참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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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윤남노, 스타 셰프 등극 인정…"매장에 이력서만 약 200개" (전참시)[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3/1744470617737099.jpg)

!['흑백' 윤남노, 스타 셰프 등극 인정…"매장에 이력서만 약 200개" (전참시)[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3/1744470617737099.jpg)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윤남노가 구인글에 약 200개의 이력서가 왔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2회에서는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와 솔직 리뷰로 국내 테크 유튜버계의 1인자에 등극한 잇섭이 출연했다.
이날 윤남노는 후배 셰프 3명과 함께 출연했다.
윤남노의 식당에서 2개월 차 막내로 일하고 있다는 한 후배 셰프는 "2년 전부터 해마다 찾아가던 식당이었다.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한 켠에 있었다"며 "퇴사 후 공고글을 올리셔서 바로 지원하게 됐다"고 윤남노와 함께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전현무가 "이력서가 160개 넘게 왔다면서요"라고 묻자 윤남노는 "거의 200개 가까이 왔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남노는 "트라이얼이라고 실무 면접을 본다. 팀워크를 보는데 이 친구는 오자마자 두 시간 만에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방문한 시장에서 우엉을 보고 아이디어를 받아 민어 우엉튀김을 요리했다.
두툼한 민어에 밀가루를 묻힌 후 우엉을 면처럼 돌돌 말아 튀긴 윤남노는 미나리 사바용 소스 위에 튀금을 올린 후 허브잎과 레몬 오일로 마무리해 군침을 돌게 했다.
이어 윤남노는 후배 셰프들의 시식을 앞두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윤남노는 "나 왜 불안한 거냐. 사람 입에 들어갈 때는 항상 불안한 거다"며 시식평을 기다렸고, 후배 셰프들은 "우엉이 진짜 잘 어울린다", "맛있다"면서도 특히 새콤한 초고추장 대신 곁들인 사바용 소스를 칭찬했다.
윤남노는 "내가 사바용의 남자지 않냐. 전 세계에 사바용을 알린 사람이다"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사바용 소스를 사용해 화제가 된 것을 언급했다.
이후 윤남노는 상금과 원하는 칼을 상품으로 후배 셰프들끼리 요리 대결을 진행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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