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동생 강유석, 아이돌 출신 의사 변신 '잔망 폭발' (언슬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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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동생 강유석이 아이돌 출신 의사로 변신했다.
4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회(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에서는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 엄재일(강유석 분)이 남다른 캐릭터를 드러냈다.
주인공 오이영(고윤정 분)은 마이너스 통장 5천만 원 대출 기한 연장을 위해 인턴을 했던 병원으로 돌아가 레지던트 1년차가 됐다. 부친이 망하며 어쩔 수 없이 병원으로 돌아가게 된 상황. 그곳에서 함께 레지던트 생활을 할 엄재일, 표남경(신시아 분), 김사비(한예지 분)를 만났다.
김사비는 의대 1등, 국가고시 1등 출신으로 책에서 모든 것을 배우는 감정 없는 스타일. 표남경은 오이영과 고등학교 동창이자 전교 2등으로 전교 1등 오이영을 향한 묘한 경쟁심과 열등감을 드러냈다. 엄재일은 아이돌 하이 보이즈 멤버 출신.
크게 성공하지 못한 아이돌 출신 엄재일은 자기소개 시간에 자신을 알아볼까봐 미리 설레발을 치고, 단 1곡 뿐인 히트곡의 안무까지 선보였지만 아무도 엄재일을 알아보지 못하며 굴욕을 당했다. 이어 엄재일은 간호사가 내민 종이에 멋대로 아이돌 싸인을 해 황당함을 안겼다.
하지만 엄재일은 가장 열정적으로 환자를 살피고 선배들이 귀찮을 정도로 조언을 구하다가 결국 환자에게 알맞은 처방을 스스로 알아내는 등 성실한 성장캐릭터의 자질을 드러내며 훈훈함도 선사했다.
한편 강유석은 최근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금명(아이유 분)의 남동생 양은명으로 출연해 티격태격 현실 남매 케미를 보였다. (사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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