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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연예인은 안 만나"…쪽지로 시작된 일반인 연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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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연예인은 안 만나"…쪽지로 시작된 일반인 연애 고백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배우 강하늘이 연예계 대표 ‘착한 남자’다운 진중한 연애관을 털어놨다.

연예인을 만나지 않는 이유부터 지하철 쪽지 고백까지, 현실적인 로맨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는 영화 ‘야당’ 홍보를 위해 출연한 강하늘과 박해준이 기안84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강하늘 "연예인은 안 만나"…쪽지로 시작된 일반인 연애 고백


이날 기안84는 “연예인은 안 만난다고 들었다”는 질문을 던졌고, 강하늘은 “연예인을 무조건 안 만나겠다는 건 아니지만, 연인과 이야기하면서 얻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다른 직종의 분들과 더 궁금하고 끌리는 게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실제로 지금까지는 다른 직종의 여성분들을 만나왔다”고 밝혀 기안84에게 “직업이 달라서 설레는 거냐”, “다른 직종 킬러냐”는 반응을 이끌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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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은 과거의 연애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스무 살 때 지하철에서 맞은편에 앉은 여성분이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에서 너무나 선한 아우라가 느껴졌다. 그래서 쪽지에 ‘이상한 사람 아니고, 혹시 기회가 된다면 커피 한잔 하실 수 있을까요?’라고 번호를 적어 조심스럽게 드렸다”고 회상했다. 그는 “혹시 무서울까봐 고개를 푹 숙이고 두 손으로 건넸다”며 연예인이 되기 전, 일반 청년 강하늘의 풋풋한 감성을 전했다.

이에 기안84는 “진짜 용기 있다”며 감탄했고, 함께 있던 이시언이 “나도 헌팅 당한 적 있다”고 말하자 기안84는 “형님 얘기는 안 궁금하다”며 유쾌하게 끊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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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의 꾸밈없고 조심스러운 연애 스타일은 이날 방송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현실감 있는 이상형 고백”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강하늘과 박해준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야당’은 이 시대의 정의와 선택을 되묻는 깊은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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