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반반 닮은 외동딸과 식물원 나들이 "너무 좋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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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이 가족의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4월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족 나들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남편 오상진, 6세 딸과 함께 이날 서울식물원을 방문했다는 그는 "비 오는 날 놀러가기 좋은 곳 발견. 주말에 비가 와서 아쉬웠는데, 실내 산책하기 너무 좋았던 곳이었어요.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던 마곡 서울식물원. 세계 12개 도시 식물을 소개하고,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해 면적이 축구장 70개 크기! 신혼여행 때 갔던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의 축소판 같은 분위기였어요"라 적었다.
훈훈한 가족사진이 흐뭇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부녀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에서는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또, 김소영은 "아침부터 비오기 전에 후닥닥 나와서 꽃구경에 커피 한 잔, 하고 싶었던 일들 모두 완료"라며 알찬 주말을 보냈음을 전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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