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미팅' 임성언, 비연예인과 웨딩마치…5월의 신부 된 보조개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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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성언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4월 13일 한국일보는 임성언이 오는 5월 17일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성언의 연인은 듬직하고 자상한 매력을 지녔다. 두 사람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임성언은 지난 2002년 KBS 2TV 드라마 '언제나 두근두근'으로 데뷔했다.
임성언은 같은 해 KBS 2TV 예능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 청순한 미모와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를 통해 '보조개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 임성언은 "'산장미팅' 당시 인기 가수들로부터 몰표를 받았다"고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며 "질투를 전혀 못 느꼈다. 안티도 상대 남자 연예인 팬클럽에서 '우리 오빠랑 잘 지내지 마' 이런 건 있었지만 극성 안티팬은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임성언은 현재 연극 '분홍립스틱'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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