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은♥정현규, 지워진 건 가방 하나뿐일까…두 사람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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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결별설이 다시 제기됐다. 일부 팬들은 성해은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정현규와 관련된 게시물 일부를 삭제한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 성해은이 받은 명품백 선물 인증 게시물이 사라지며 “눈에 띄는 흔적 지우기”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두 사람은 ‘환승연애2’ 방송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과거 연인을 완전히 잊지 못했던 해은, 그리고 조용히 옆을 지키며 다가왔던 ‘메기’ 정현규의 조합은 현실 연애의 고통과 회복을 대변하며 폭발적인 공감과 지지를 얻은 바 있다.

이후에도 성해은은 기념일, 데이트, 선물 등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며 조용하지만 단단한 연애를 이어가는 듯했으나, 최근 들어 관련 콘텐츠는 눈에 띄게 줄어든 상태다.
댓글 창에는 “정현규님과 관련된 영상이 몇 개 내려갔던데, 혹시 헤어진 건가요?”, “지금도 만나고 있는 거 맞아요?”, “이번엔 느낌이 다르다” 등 궁금증과 걱정이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결별설을 겪었고, 그때마다 침묵으로 상황을 지나쳤다. 현재도 공식적인 입장은 없는 상태이며, 커플 관련 게시물 역시 모두 삭제된 것은 아니다.
연애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감정은 사랑일 수도 있고, 흔적일 수도 있다.
지워진 것은 단지 사진 한 장, 선물 하나였지만, 그 너머에 남겨진 마음의 조각들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머무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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