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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실, 인신매매 당한 딸 못 잊고 "인형 만들어준 생각나" 먹먹(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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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탈북민 CEO 이순실이 딸과의 추억을 떠올려 먹먹함을 자아냈다.

4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1회에서는 이순실이 아이를 낳은 탈북민 지인에게 줄 선물을 손수 만들었다.

이날 이순실은 200일 된 지인의 아이를 만나러 가기 전 손수 선물용 옷을 제작했다. 이순실은 놀라운 손재주로 뚝딱뚝딱 옷을 만든 데 이어, 간단하게 인형까지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순실은 "난 우리 딸 헤어지기 전에 꽃제비 생활할 때 애가 계속 인형을 사달래서 세수 수건 하나 있어서 묶어서 주니 맨날 안고 있는 거다. 그 생각이 나서 하는 것"이라며 인형을 엄마의 마음으로 완성시켰음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눈에 아른거리겠다"라며 마찬가지로 자식을 둔 입장에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순실은 탈북 후 개성식 떡, 냉면 등의 사업을 시작, 탈북 18년 만에 연 매출 100억을 달성했다. 이순실은 과거 탈북 도중 인신매매단에게 3살 딸을 빼앗긴 사연을 털어놓은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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