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우연히 만난 정해인 비주얼에 감탄 "아기보다 얼굴 작아" (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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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이 정해인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4월 13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화보 촬영차 한국으로 향하는 추사랑과 유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서 체크인 후 한국행 비행기를 기다리던 사랑은 우연히 정해인을 발견했다. 평소 정해인 팬으로 알려진 사랑은 "나 너무 떨린다"며 어쩔 줄 몰라 했고, VCR로 사랑을 지켜보던 추성훈은 "저렇게 쑥스러워하는 모습 처음 본다"고 놀라워했다.
유토는 정해인을 만나러 같이 가자는 사랑의 부탁에 "알겠다. 네가 보고 싶으면 가줘야지"라며 벌떡 일어났다. 그러나 사랑과 유토를 먼저 알아본 건 정해인이었다. 인사 후 대화 몇 마디를 주고받던 사랑은 "진짜 정해인이다"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정해인 실물을 본 소감을 묻자 유토는 "얼굴이랑 키 비율이 맞지 않는다. 키는 엄청 큰데 얼굴이 너무 조그맣다. '키만 크셨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은 "아기보다도 얼굴이 작다고 느껴질 정도로 작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내 아이의 사생활' 촬영임을 완벽히 꿰고 있는 정해인은 "많이 추울 텐데 옷 잘 껴입고 즐거운 여행 보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유토에게 "잘생겼다"는 말을 들은 정해인은 이별을 앞두고 아이들과 주먹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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