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子 백일사진 공개…"다같이 찍기 어려워"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다산의 여왕'으로 유명한 개그우먼 정주리가 막내의 백일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댁에서 차린 도준이 백일상"이라는 글로 시작하는 가족사진과 영상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주리는 남편과 다섯 아이들과 함께 백일상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들은 저마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개구진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정주리는 "가족이 다같이 사진 찍기란 쉽지 않아요. 70장 찍어서 겨우 건지기"라고 좌충우돌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래도 모두의 도움으로 또 이리 우리 가족의 남겨졌지요. 감사합니다. 잘 키울게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그해 12월 첫째 도윤 군을 낳았으며, 2017년 둘째 도원 군, 2019년 셋째 도하 군을 출산했다. 또 2022년 넷째 도경 군에 이어 지난해 12월 다섯째 도준 군까지 득남하며 '오형제 엄마'가 됐다.

김정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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