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아내와 각방은 아닌데 칸막이 각침대 "누우면 얼굴 안 보여"(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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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모가 아내와 각 침대를 쓰고 있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4월 13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4'(이하 '가보자고') 10회에서는 안정환, 홍현희가 안재모의 집에 초대받았다.
이날 안재모 부부의 안방에 입성한 안정환 홍현희는 "왜 침대가 이렇게 되어있냐"며 당황했다. 칸막이 침대가 2개나 놓여있던 것.
안재모는 "원래 애들 어릴 때 산 건데 엄마 아들, 아빠 딸이나 그 반대로 잤었다. 애들이 각자 방으로 간 다음에 제가 가운데 벽을 쳤다"고 고백했다.
안정환이 "벽을 쳤다고요?"라며 놀라는데도 "누우면 얼굴이 안 보인다"고 해맑게 자랑한 안재모는 "아내분과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니죠?"라는 질문에 사이는 좋다고 밝혔고 안정환은 "같이 자고 싶으면 담을 넘어와야겠다"며 괜히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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