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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父 "40년 전부터 우울증약 복용…기억력 감퇴"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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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父 "40년 전부터 우울증약 복용…기억력 감퇴" ('미우새')
정영주 父 "40년 전부터 우울증약 복용…기억력 감퇴" ('미우새')


정영주 부녀가 병원을 찾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병원을 찾은 정영주와 그의 아버지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와 함께 병원을 찾은 정영주는 “요즘 아버지가 기억을 잘하지 못하세요. 같은 질문을 반복하세요. 식사 도중에 드시는 약을 식사 다하시고 또 드시려고 해요. 또 누워 계시다가 한 번에 못 일어나요”라며 아버지를 걱정했다.

정영주 아빠는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 같냐”는 의사의 질문에 “단어를 떠올려야 하는데 그게 생각이 안 나요”라고 답했다. 또 5,6년 전에 구안와사가 왔었다고 덧붙이기도.

의사가 “아버님 드시는 약 중에 우울증 치료제가 있네요?”라고 묻자 아버지는 “오래됐어요. 1988년부터 먹고 있어요. 사실 힘들어요”라며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의사는 치매 초기 단계라는 진단을 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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