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이런 엄마 또 없습니다…"주얼리 고르는 기준? 딸에게 물려줄 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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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영애가 "내 딸에게 물려줄 주얼리를 선호한다"라는 발언으로 특별한 딸 사랑을 전했다.
13일 W KOREA 채널에는 "사랑스러운 이영애 배우 목소리 청취할 사람 들어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ASMR 인터뷰에 나선 이영애는 "요즘 꽂힌 음식이 있나?"라는 질문에 "조금 전에 핫도그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요즘 살짝 핫도그에 꽂혔었다"라고 답하면서도 "건강식을 챙기는 편이라 레시피를 찾아서 해먹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주얼리를 선택하는 기준이 있나?"라는 물음에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가치가 있는 주얼리를 좋아한다. 내 딸까지 오래도록 쓸 수 있는 주얼리를 선택하는 게 좋다"라고 답하며 엄마 마음을 전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일탈 일화도 소개했다. 이영애는 "일탈이라고 표현하긴 그런데 내가 연극을 시작했다. 배우로서 일탈은 아니고 내 일에 대한 더 큰 확장, 도전이라고 표현하고 싶다"며 연극 '헤다 가블러' 출연 소식을 전했다.
'헤다 가블러'는 사회적 제약과 억압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심리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 1890년 발표된 이래 세계적인 고전 연극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비극의 아이콘이자 주인공인 헤다로 분해 우아한 외면 속에 숨겨진 불안과 욕망을 연기할 예정인 이영애는 "헤다란 인물은 배우라면 놓칠 수 없는 강하고 다양한 연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캐릭터다. 연습도 열심히 재밌게 하고 있으니 꼭 와서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영애가 출연하는 '헤다 가블러'는 오는 5월 7일 개막한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W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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